Danny Kessler

 

 

 

In your book you talk about Germaphobia, what is that?
책에 ‘Germaphobia(세균공포증)’ 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어떤거죠?

It is fear of germs or bodily fluids.
세균이나 체액(눈물, 콧물, 기침 등)에 대한 공포증이라 할 수 있어요.

Why do Americans fear this so much?
미국인들이 왜 그렇게 우려하는 거죠?

I am not sure why, we just have a serious fear about this.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세균에 극심한 공포를 가지고 있어요.

At my boxing gym they have a water machine and
the water cup above the machine is shared by the students.
This would NEVER happen in America!
제가 다니는 복싱 체육관에서 여러 사람들이 컵 하나로 정수기 물을 마시는데 진짜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Is that also why You said in your book Americans don’t share food.
미국인들이 음식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이유 때문인가요?

Yes even couples in America don’t usually share food like Koreans do. 네. 심지어 미국에서는 커플들도 한 음식을 잘 공유하지 않아요.

Really.
그래요?

In fact if two guys are sharing the same plate, Americans would assume that you are on a date!
만약 두 남자가 한 음식을 같이 먹고 있는걸 미국인들이 보면 데이트라고 생각 할 거에요.

You mean like they are gay?
동성애자들로 생각한다는거죠?

Yep.
네.

So each person should get their own 31 flavors at Baskin Robbins.
그럼 베스킨 라빈스에서 31명이 각자 한 가지 맛을 고르는 거랑 같은 거네요!

Hahaha Yep!
네 맞아요.

So what are other germaphobic things Americans don’t like
미국인들이 싫어하는 또 다른 세균공포증에는 어떤게 있나요?

We’ll when you cough or sneeze, cover your mouth and turn your body away from the people or person you are with.
Americans will be really disgusted if you don’t do this!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반드시 입을 가리고 상대방한테서 몸을 돌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인들이 되게 불쾌해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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